SPC 배스킨라빈스가 추천하는 '초복 더위 극복 아이스크림'은
패밀리 구매 때 ‘알로하 썸머 패밀리 프로모션’ 진행
굽네치킨, BBQ, KFC와 7~8월 ‘치킨대전’ 프로모션 펼쳐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인 초복(7월16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초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삼계탕과 치킨이다. 그렇다면 복날 삼계탕이나 치킨을 먹고 난 후 디저트로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은 어떤 것일까? 국내 아이스크림 업계 선두주자 배스킨라빈스 상품팀이 초복 메뉴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한다.
■ 후라이드 치킨의 느끼한 맛 없애는 상큼청량한 ‘애플민트’
치킨 등 기름진 음식으로 원기를 충전하는 초복에는 유지방 함량이 적어 가볍고 시원한 샤베트류가 제격이다. 애플민트 맛은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올 여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 애플민트는 청사과 샤베트와 민트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 양념 치킨의 매콤함을 녹여줄 산뜻한 과일 맛 ‘레인보우 샤베트’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여름 제품으로 꼽히는 ‘레인보우 샤베트’는 매콤한 양념 치킨과 궁합이 좋다. 파인애플, 라즈베리, 오렌지 등 세 가지 상큼한 과일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고 맵고 기름진 음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을 사각사각 씹히는 샤베트의 시원한 식감으로 해소시켜 준다. 또한 열대과일 특유의 상큼달콤함으로 양념 치킨의 매콤함을 완화시키는 데 탁월하다.
■ 짭짤한 간장 치킨과 삼계탕을 먹었다면? ‘블랙 소르베’
'짭짤한 간장 치킨과 비슷한 색의 아이스크림이 있다?' 디저트 세계에 흔하지 않은 이색 색상인 검은색을 사용한 ‘블랙 소르베(Sorbet)’가 그 주인공이다. 간장 치킨과 유사한 색깔만큼 맛도 조화롭다. ‘블랙 소르베’ 역시 작년 여름에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올해 재출시된 제품이다. 레몬 라임의 상큼달콤한 맛으로 간장 치킨과 즐기면 깔끔한 ‘단짠’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블랙 소르베’가 제격이다. 소르베는 얼린 과일로 만든 디저트 일종으로 유제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산뜻하면서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무거운 메뉴 섭취 후 상큼하고 깔끔한 레몬 라임 맛의 아이스크림을 더해 가볍고 시원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 '쿨 썸머 플레이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모션 눈길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플레이버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알로하 썸머 패밀리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는 17일까지 쿨썸머 플레이버 1종 이상 포함해 패밀리 사이즈를 구매하면 5500원 할인 혜택을 통해 1만8500원에 살 수 있다. ‘쿨썸머 플레이버 6종’은 △애플민트 △블랙소르베 △레인보우 샤베트 △마우나로아 △메롱멜론 △알폰소 망고 등이다.
복날에 치킨을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해 7~8월 복날 ‘치킨대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굽네치킨, BBQ, KFC 총 3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펼치는 이번 행사는 판매 채널 해피마켓과 티몬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에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으로 유지방 함량이 적어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샤베트’나 ‘소르베’ 제품군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상황, 계절 등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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