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소셜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 콘텐츠 강화… “이용시간·리텐션 증가 기대”
‘더블유카지노’ 런칭 10년만에 처음으로 카드 수집형 콘텐츠 추가
카드 수집 재미와 목표 설정을 통해 유저 리텐션·플레이 타임 ↑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더블유카지노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192080, 대표 김가람)는 소셜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에 신규 콘텐츠 ‘원더 카드(Wonder Cards)’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블유카지노는 2012년 5월에 출시된 글로벌 장수 인기 게임이다. 페이스북과 iOS, 안드로이드 등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120개국 유저에게 2백여 개 이상의 슬롯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블유게임즈는 최근 더블유카지노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직 햇 슈퍼 윈(Magic Hat Super Win)’을 비롯해 여러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
신규 콘텐츠인 원더 카드는 120종의 카드 앨범을 모으는 카드 수집형 콘텐츠다. 각 카드는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카드를 모아 앨범을 채울 때마다 게임 내 재화인 코인을 받을 수 있고, 카드 앨범 120종 모두를 모으면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
원더 카드는 더블유카지노 최초의 카드 수집형 콘텐츠다. 소셜카지노 게임에 수집의 재미가 더해지고 유저는 직접 자신만의 수집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 유저의 리텐션(잔존 및 재접속)과 플레이 타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원더 카드 콘텐츠 도입 이후플레이 타임 등 주요지표에 긍정적인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며 “원더 카드와 같이 유저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 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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