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천호점, 러브백 캠페인 진행…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 지원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7.12 10:07 ㅣ 수정 : 2022.07.12 10:07

지난 9일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여름밤의 콘서트’에 부시맨 브레드 후원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아웃백 향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원 결정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아웃백 천호점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93회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여름밤의 콘서트’에 아웃백의 ‘부시맨 브레드’를 지원했다. 사진=bhc 아웃백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하반기에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이어간다.

 

아웃백 천호점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93회 강동 그린웨이 걷기대회&여름밤의 콘서트’에 아웃백의 ‘부시맨 브레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동구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19년 행사에 이어 약 3년 만에 재개됐다. 1부 ‘그린웨이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2부 ‘여름밤의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클래식 공연과 남성 보컬 그룹 노을의 공연을 즐겼다. 

 

아웃백 천호점은 강동구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그간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원을 결정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참가 인원들에게 부시맨 브레드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아웃백 천호점은 강동구청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동참해 지역 아동센터에 부시맨 브레드 1,0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에 함께하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2013년부터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며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웃백은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러브백 데이, 발전후원금 기부 등을 지속했으며 레스토랑 매장을 거점으로 지역 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