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실시…"일회용품 말고 다회용품 써요"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7.08 12:33 ㅣ 수정 : 2022.07.08 12:33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코웨이]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코웨이가 8일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한다.

 

용기내 챌린지는 식품·음료 포장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와 몰병, 천주머니 등을 직접 챙겨가 음식을 담아오는 캠페인이다. 이는 2020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처음 진행한 이후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환경운동이다.

 

코웨이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내 행사를 기획했다. 향후 1주일간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사내 커뮤니티에 참여 사진과 소감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보호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