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올 여름 최대 규모 해외직구 축제 ‘썸머 블프’ 진행

유한일 기자 입력 : 2022.07.07 10:31 ㅣ 수정 : 2022.07.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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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11번가가 올 여름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쇼핑축제를 연다.

 

11번가는 8일부터 17일까지 수천만개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서비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포함해 11번가 해외직구 상품이 총 출동하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블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썸머 블프’는 8일부터 11일까지 사전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수천 개의 ‘우주패스’ 전용 딜 상품과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로 예열을 마친 뒤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썸머 블프’ 행사에 돌입한다.

 

먼저 ‘썸머 블프’ 기간 중에만 제공되는 수십만 개의 특가 베스트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직구 이용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와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최신 해외직구 트렌드를 반영한 8개 인기 테마 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맘(Mom) 필수템 △패셔니스타 △헬린이 △액티비티 △나나족 △프로게이머 △홈카페/홈데코 △직구전문가 유니크템 등 리빙, 패션, 건강, 레저, 디지털 등 해외직구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이 매일 1장씩 지급되며, 우주패스 회원에게는 최대 1만5000원 할인의 카드사 할인쿠폰이 추가로 매일 지급된다. 

 

또 SK페이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머니백 공유 이벤트와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주패스 회원 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해 8월 31일 론칭 후, 계속해서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국내 수요에 맞는 판매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검색, 배송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수천만 개에 달하는 아마존US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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