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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에 돌아온다...단일 최대규모 부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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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7.05 15:44 ㅣ 수정 : 2022.07.05 15:44

관람객 대상 B2C관 300부스, 기업 대상 B2B관 30부스
출품작, 슬로건 등 추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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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옥 전경 (사진=넥슨)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현장에 2년 만에 돌아온다.

 

넥슨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참여해 B2C관(일반 관람객 대상)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야외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B2B관(기업 대상)에는 30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을 선보이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지스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전면 온라인 행사로 열렸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했으나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이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넥슨 관계자는 “출품작, 슬로건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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