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백신 개발 참여 ‘녹십자엠에스’ 주가 급등
최정호 기자
입력 : 2022.06.22 16:38
ㅣ 수정 : 2022.06.22 16:38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기준 녹십자엠에스는 15.85%(1560원) 상승한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이 의심되는 내외국인 각각 1명씩 보건당국으로부터 검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8년 질병관리본부 용역을 받아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이 된 질병이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사례가 등장한 이후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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