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난 3월에 이어 이달에도 지역 여성과 고객들에게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특별한 창구를 열었다.
21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지역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가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본점 영업부 내에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를 별도 마련하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상담사를 통해 구직·구인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창업·인터십 지원과 함께 ▲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대비교육) ▲직업교육훈련 ▲경력이음사례관리서비스 등 취업 관련 교육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주나 취업 상담사는 “BNK경남은행을 찾은 고객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경력단절예방사업 등 취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BNK경남은행 영업부 내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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