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대상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 성료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초고액자산가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회사 미국 부동산 전문가 및 회계사 등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부동산 및 LA시장 현황과 전망 △ 뉴욕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 △ 미국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 △ 미국 부동산 세금 및 투자신고 핵심 가이드를 다뤘다.
세미나는 초고액자산가를 전담하는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의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마련됐다.
GWM은 미국 현지 부동산 컨설팅 업체와 협약해 간편한 현지법인 설립·관리부터 현지 매물 발굴과 세무·법무 자문까지 성공적인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7월에도 미국 부동산과 세금, 환율시장 관련하여 우리은행과 공동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초고액자산가의 해외자산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