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ROTC중앙회, ROTC 장교 복지증진 위한 협약 체결

김종효 기자 입력 : 2022.06.20 11:09 ㅣ 수정 : 2022.06.20 11:09

“ROTC 동문들 재정적 안정뿐만 아니라 복지혜택 누릴 수 있도록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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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이 박식순 ROTC중앙회 회장(오른쪽)과 ROTC 장교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군인공제회와 ROTC중앙회가 ‘ROTC 장교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ROTC 장교의 재정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는 중앙회를 통해 더 많은 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군인공제회는 저축제도와 복지분야 혜택들을 중앙회의 홍보채널에 게시해 ROTC 동문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예비역들에게 유익한 군인공제회 관련 정보들이 잘 전파돼 ROTC 동문들의 재정적 안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식순 ROTC중앙회 회장은 “단기 복무자가 많은 ROTC 특성상 군인공제회의 다양한 제도와 혜택을 모르고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ROTC 동문들의 재정안정과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인공제회는 각 군 사관학교 총동창회, 학사총동문회 등 예비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예비역 간부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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