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쇼핑몰에서 내달 10일까지 응모 추첨 판매 형식으로 진행
다이슨 에어랩, 나이키 운동화 등 행사 상품 약 90% 할인가에 래플 판매
전자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가 응모권도 지급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2022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7월 10일까지 주요 인기 제품을 래플(응모 추첨 판매) 형식으로 할인 판매한다.
앞으로 3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 10시 그 주의 래플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나이키 트래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에어조던’, ‘홍천 유리트리트 풀빌라 1박 이용권’, ‘LG전자 스탠바이미 TV’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응모 추첨을 통해 약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13일에 시작된 첫번째 래플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로 진행됐고, 전자랜드는 총 3명을 추첨해 약 85%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했다.
래플 응모권은 전자랜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급받을 수 있다. 먼저 모든 전자랜드 회원에게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전자랜드 앱 알림 수신 동의 시 2장을 추가 지급한다. 추가로 전자랜드쇼핑몰에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별도의 행사 상품을 추가 구매하면 구매할 때마다 래플 응모권을 추가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자랜드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고객들의 참여도에 따라서 추가 래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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