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쿠팡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필수템들을 모은 ‘썸머 뷰티페어’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뷰티페어에선 최근 속눈썹 영양제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스노리 브랜드 이외에도 데싱디바, 조성아뷰티, 탐니크 등 인기 메이크업, 향수 브랜드 제품을 최대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뷰티 데이터 랩에 따르면 여름 시즌은 딥 클렌징 기능에 충실한 클렌징 폼과 더불어 다양한 제형의 클렌징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트를 맞춰 뷰티 고객들이 주목하는 아벤느 미셀라 클렌징 워터, 한스킨 클렌징 오일, 스킨푸드 블랙슈가 스크럽 폼, 아누아 어성초 약산성 클렌징 폼 등 주요 인기 클렌징 제품들이 최대 15% 할인가로 이번 뷰티페어에 대거 참여한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인해 메이크업과 향수 카테고리에서 틈새 제품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라이징 키워드로 상위권을 차지한 속눈썹 영양제와 고체 향수의 주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뷰티페어는 여름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뷰티 제품을 키워드로 묶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더했다.
특히 쿠팡 와우 회원의 경우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아 썸머 뷰티페어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무더워질 날씨에 앞서 고객들을 위해 여름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 뷰티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과 브랜드를 선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