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한국투자부동산신탁·다올투자증권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최병춘 기자
입력 : 2022.06.02 14:02
ㅣ 수정 : 2022.06.02 14:02
[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Sh수협은행은 2일 한국투자부동산신탁·다올투자증권과 부동산신탁 및 자금운용 동반투자 등에 관한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이국형 대표이사, 다올투자증권 이창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앞으로 부동산개발사업 및 실물자산 투자, 자금운용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과 한국투자부동산신탁-다올투자증권이 공동상생을 추구하는 협력 파트너로 맞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 양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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