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신제품 2종 ‘ABC 주스’와 ‘바나나 트로피컬’을 출시했다.
‘아임리얼 ABC 주스’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ABC 주스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과, 비트, 당근을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원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바나나 트로피컬’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주스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 등 대표적인 열대 생과일을 한 병에 담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아임리얼만의 브랜드 원칙에 따라 정제수,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들었다. 특히 단 1초도 가열하지 않는 ‘비가열 살균’ 공법을 적용해 원료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도는 높였다. 제품은 190㎖(3280원) 외에 700㎖(9980원) 대용량으로도 출시된다.
장한지 풀무원식품 음료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임리얼만의 깐깐한 원칙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