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국민의힘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 후보가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는 30일 <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에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8개 읍·면을 돌아다니며, 신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었다”며 “깨끗하고 능력 있는 김재욱이 고향 칠곡을 위해, 군민 행복을 위해 죽도록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칠곡군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발맞춰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와 긴밀히 통하는 힘 있고 유능한 경제 군수 김재욱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번 6·1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칠곡군민 여러분이 또 한 번 힘을 보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칠곡 사랑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뜨거울수록 더 큰 칠곡을 바라는 우리의 꿈은 현실로 더 가까이 다가온다”며 “6·1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는 세일즈 행정과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는 핵심 5대 분야 공략으로 도시 경쟁력 향상 통한 시 승격 기반 조성, 우량 기업 유치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맘(MOM)이 편한,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 삶의 품격이 있는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칠곡, 농가소득 증대로 농민이 행복한 칠곡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