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쿠팡이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리빙용품을 모아 ‘여름 리빙페어’를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쿠팡 ‘여름 리빙페어’는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계절감에 맞춰 집안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가벼운 소재의 침구류부터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 공간별 인기 가구까지 각종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니토리, 현대리바트, 바디럽, 코시나, 아토젯, 한국쓰리엠, 닥터피엘, 디어커스, 쉬즈홈 등 총 97개의 국내외 유명 리빙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각 브랜드별 대표상품은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마련된 ‘브랜드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와우 회원이라면 기획전 기간 내 매주 월요일마다 쿠팡이 엄선한 인기 리빙용품 14개씩 총 28가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보노하우스 우드상판 슬림 서랍장, 니토리 N COOL 시원한 냉감 양면 누빔 침대 패드, 코코도르 화이트라벨 디퓨저 등이 있다. 

쿠팡은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특가 상품을 테마별로 분류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필수템’ 테마관은 여름침구, 쿨매트, 필터 샤워기 등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 ‘좁은 공간 넓게쓰기!’ 테마관에서는 겨우내 사용한 물품을 정리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의 수납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은 공부방/서재, 거실/주방, 침실, 수납/청소 등 네 가지 세부 카테고리로 구분해 원하는 공간의 쓰임과 분위기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들로 구성됐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맞춰 시원한 색감과 소재의 인테리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리빙페어를 통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리빙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