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알로에 제품 전문 기업 유니베라가 새로운 모델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배우 지현우를 발탁했다.
26일 유니베라에 따르면 지현우는 오는 6월부터 유니베라 제품과 기업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우 지현우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역을 맡아 주말 안방을 책임졌다. 지난해 말에는 KBS2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4년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에서 데뷔해 올해로 20년차 배우가 된 지현우는 이후 '도둑놈, 도둑님'과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며 대중의주목을 받았다.
지현우는 "유니베라는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직접 품질 좋은 알로에를 키우고 연구하는 등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유니베라의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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