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SG금융포럼 2022(3)]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새 정부의 정책과제를 재점검해보는 뜻깊은 자리 될 것"

모도원 기자 입력 : 2022.05.26 14:55 ㅣ 수정 : 2022.05.26 17:17

임이자 의원 "국회에서 필요한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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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SG 금융포럼 2022'가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투자흐름과 윤석열 정부의 금융 ESG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 공동 주최자 임이자 국민의힘(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기업의 ESG경영이 강화되면서 금융기관의 투자활동도 ESG투자 중심으로 대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임이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금융포럼 2022’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로이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ESG정책 추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투자흐름과 윤석열 정부의 금융 ESG정책과제’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임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희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가 공동주최하고, ESG센터(대표 민병두)가 주관했다.

 

이날 임 의원은 지방선거 지원유세 일정으로 인해 포럼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비대면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임 의원은 “오늘 포럼은 글로벌 시장의 ESG 투자 기조를 살펴보면서 새 정부의 정책과제를 재점검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주제발표를 맡아주신 분들도 국내외의 대표적인 전문가 분들이십니다”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오늘 포럼이 빠르게 진화하는 ESG이슈와 정책적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초당파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저도 국회에서 필요한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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