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투자증권은 핵심 사업 부문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NH투자증권은 24일 기업금융(IB) 부문의 기업 담당 조직을 재편했다.
IB1사업부 내 인더스트리3(Industry3)본부를 신설해 중소기업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 관련 사내 공조 영업을 전담하는 SME부도 설치했다.
또 해외 주식투자 활성화 등에 따른 절세 이슈 부각에 발맞춰 자산관리(WM) 사업부 직속으로 세무 전담 조직인 택스센터를 새로 만들었다.
모바일 채널 개발 수요 증가에 따라 정보기술(IT)본부 산하에는 모바일 개발 전담 조직인 모바일개발부를 신설했다.
■ NH투자증권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
◇ 상무 신규선임 △ Industry3본부장 배광수
◇ 부장 신규선 △ SME부 왕태식 △ Technology Industry부 이석재 △ 모바일개발부 박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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