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쿠팡이 맨즈케어관을 론칭하고 ‘올 어바웃 맨즈케어’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자기관리에 투자하는 남성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맨즈케어관을 새롭게 단장해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진행하는 ‘올 어바웃 맨즈케어’ 기획전은 일상, 운동, 면접, 데이트 등 남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각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점 업체는 미프, 닥터지, 다슈, 그라펜, AHC 등으로 쿠팡 남성 고객이 선호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들이다. 쿠팡 와우 회원은 멘즈케어관 론칭 프로모션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다운받아 특별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팡은 맨즈케어관을 새롭게 구성하면서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쿠팡 뷰티 데이터랩이 추천하는 카테고리로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했다. 쿠팡 뷰티 데이터랩의 조사 결과에서 남성 고객은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확실한 제품력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맨즈케어관은 남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스킨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과 세정력이 강한 폼클렌징 제품을 마련했다. 또 스포츠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썬케어와 멀티밤 같은 휴대가 간편해 야외에서도 쉽게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준비했다. 

또한 면접이나 데이트 등 특별한 날에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비비크림이나 립밤 같은 간단한 메이크업 도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패션, 헬스보충 식품부터 탈모 케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함께 마련해 고객이 쉽고 편리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자기관리에 힘쓰는 남성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쿠팡 뷰티 데이터랩으로 분석한 제품군으로 구성한 맨즈케어관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엄선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