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와 협업한 ‘BBQ 캠핑박스’를 출시한다.

증가하는 캠핑 수요를 고려해 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BBQ 캠핑박스는 5만 원 상당 야놀자 쿠폰과 7만 원 상당 캠핑용 음식 세트로 구성됐다. 쿠폰은 야놀자에서 펜션·캠핑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오는 10월 23일까지다. 음식은 캠핑에서 즐기기 좋은 바비큐, 소시지, 가정간편식 등 존쿡 델리미트 베스트 제품 6종으로, 4인 이상 즐길 수 있는 양이다.

BBQ 캠핑박스는 오는 23일 마켓컬리 캠핑 기획전에서 600세트, 26일에는 존쿡 자사몰에서 100세트 판매 예정이다. 한정 판매 상품으로, 선착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정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6만원이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외형 숙소의 인기와 함께 증가하는 캠핑족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핑과 바비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BBQ 캠핑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