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코웨이가 개인 맞춤형 침대 프레임 ‘코웨이 마이 프레임’을 출시했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은 높이부터 소재, 컬러, 스타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합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침대로 연출할 수 있는 모듈형 침대 프레임이다.

이 제품은 헤드보드 2종, 사이드보드 3종, 침대 높이 2종 중에서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색상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헤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차콜 그레이·모카 브라운 3종, 사이드보드는 오트밀 베이지·차콜 그레이 2종으로 구성돼 침실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옵션을 추가 구매해 새로운 인테리어 무드로 연출하거나 안전을 고려해 침대 높이를 낮추는 등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헤드보드 소재는 생활 방수와 이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급 패브릭과 얼룩과 손상에 강한 고급 인조 가죽을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코웨이 마이 프레임 하단은 기존 대비 철제 갈빗살을 늘려 신체를 더욱 정교하게 지지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