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월드 플리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파트마의 성녀 올베르’를 포함한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2종이다. 파트마의 성녀 올베르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신벌을 내려 광속성 데미지(손상)을 입힐 수 있는 5성 캐릭터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까지 이들 캐릭터가  대거 출연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기간한정 장비와 다양한 성장 재회를 누릴 수 있는 강림토벌 ‘흉암의 폐룡’을 26일까지 개설한다.

월드 플리퍼는 일본 게임회사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배급(퍼블리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