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광운학원과 '금융교육' 등 협업 위한 MOU 체결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5.17 11:01 ㅣ 수정 : 2022.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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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MOU 체결식에 참여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오른쪽)과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사진=미래에셋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미래에셋증권과 학교법인광운학원이 다양한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1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전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운대학교 화도관에서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를 비롯한 광운학원 교직원·학생들에게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개인의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1대 1 컨설팅을 제공해 은퇴 잔여기간 별로 노후 준비에 대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써의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광운학원 소속 모든 구성원의 올바른 투자문화 구축과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올바른 투자문화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미래에셋증권의 체계적인 금융교육 지원으로 광운학원의 교직원에게는 합리적인 투자방법과 자산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책임감 있는 경제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며 “광운학원은 구성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교육기관으로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하는 품격 있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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