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를 열었다.
야놀자는 '소중한 휴식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는 의미의 디엔디(DND, Do Not Disturb) 에디션을 통해 지향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역시 디엔디 에디션의 일환으로,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을 고객들과 직접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오픈하는 야놀자 핑크홀리데이는 '꿈결 같은 핑크 휴양지'를 테마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도심 속 휴양공간을 선보인다. 기차 내부를 모티브로 꾸민 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지붕과 담장 위를 거니는 듯한 인테리어로 환상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또 키르시(패션)와 서프코드(서핑), 끽비어 컴퍼니(수제맥주), 타월봄(타월) 등 인기 브랜드와 콜라보한 여행 굿즈 40여 종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놀자 할인쿠폰 및 굿즈를 제공하는 당첨률 100%의 룰렛 이벤트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DIY 키링 만들기, 캐치볼클럽 도넛 증정, 포토부스, 무료 타로카드 상담 서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일부 이벤트는 야놀자의 온라인 웨이팅 솔루션을 활용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놀자 핑크홀리데이를 통해 여행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여가의 즐거움과 설렘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야놀자가 추구하는 여가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