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
16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로지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가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시킨 가상 인간이다.
로지는 이후 신한라이프의 뮤직비디오 'Fly So Higher'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에 출연했다.
신한라이프는 로지가 출연하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시작으로 이달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송정호 브랜드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의 MZ세대 아이콘"이라면서 "회사의 얼굴로 활약할 로지의 잠재력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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