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가든 컬러링 라운지’를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새로 선보이는 라운지는 유아 교구 브랜드 핑거가든과 어린이용 업사이클링 가구브랜드 에코버디(Ecobirdy)와 협업해 만들었다.
라운지에서는 어린이 인지발달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 핑거가든 크레용으로 입체형 컬러링 도안에 색을 입히는 컬러링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대형 로니베어나 크레용 모양으로 꾸민 창문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의 22층에 위치한 컬러링 라운지는 투숙객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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