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 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 마련된 ‘글라스하우스’ 팝업스토어에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30년 전통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가로팔로’를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등 50여개 이탈리아 브랜드의 450여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로팔로 스파게티면(3980원), 플렉스폼 이사벨 체어(336만원), 옴부리아 블랙 트러플 소금(2만250원)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7층 글라스룸에서 이탈리아 스타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의 백화점 최초 다이닝 팝업 식당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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