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기산텔레콤, 尹 정부 UAM 상용화 계획에 주가 강세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5.09 09:43
ㅣ 수정 : 2022.05.09 09:43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기산텔레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기산텔레콤 주가는 전일 대비 950원(18.61%)원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앞서 왕윤종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은 지난 25일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국정과제에 반영했다”며 모빌리티 육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기산텔레콤은 통신장비 제조업, 위성통신기기 제조업, 통신장비 및 부품수출입업, 전기전자 및 통신관련 엔지니어링업, 통신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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