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5.06 10:36 ㅣ 수정 : 2022.05.06 10:36
제조사 부문서 ‘지속가능 최우수상’ 9회 연속 수상 에너지 관리 부문서도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영예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에너지 저감 활동으로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으로부터 ‘에너지스타상’ 최고 스타상을 수여받았다.
삼성전자는 6일 미국 환경청과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2022 ENERGY STAR Awards)’에서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9회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2만여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활동을 평가해 지급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