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캐리비언베이 9천9백원 ‘착한 소비 착한 놀이’ 캠페인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5.06 10:09 ㅣ 수정 : 2022.05.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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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소비 착한 놀이’ 캠페인[사진=야놀자]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5월 13일(금)부터 20일(금)까지 캐리비안베이를 단독 대관하여 판매하면서 동시에  ‘착한 소비 착한 놀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야놀자 앱을 통해 9천9백의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입장권과 구명조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오늘부터 일주일 간 일 2천 개 한정 판매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객 1명 입장 시 1천 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기부금은 전액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해 장애아동의 놀이공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야놀자는 이번 지원으로 장애아동을 위한 여가환경을 조성하고 놀이공간 인식 개선에도 참여한다. 

 

한편, 야놀자는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동시에 여가 소외 계층에게 새로운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착한 소비 착한 놀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여행 구매시 기부금 적립하여 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계층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2019년에는 고객 대상 캐리비안베이위크의 초대권 판매금을 적립해 보육시설 및 한부모ㆍ조손 가정 어린이 1천 명을 캐리비안베이에 무료 초청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야놀자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여행이 어려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LED 지구본 150여 개와 임직원들의 응원 카드를 함께 선물했다. 야놀자는 지난 201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7억 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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