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우진, 21%대 ‘급등’···새 정부 원전 정책 기대감 반영?

유한일 기자 입력 : 2022.05.03 09:33 ㅣ 수정 : 2022.05.03 09:47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우진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원전용 계측기 전문 기업 우진이 3일 장 초반 2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새 정부가 발표할 원전 정책 수혜 기대감 영향으로 보인다. 

 

우진은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15%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의 주가 급등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이날 발표할 새 정부 국정과제 중 원전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우진은 원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계측기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간 주식 시장에서 우진은 원전 관련주로 분류돼 왔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