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신한얼리버드 펀드’ 선제적 운용원칙 부각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5.02 17:10 ㅣ 수정 : 2022.05.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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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코리아가치성장 펀드’를 ‘신한얼리버드’로 개칭했다. [사진=신한자산운용]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신한얼리버드 펀드’가 국내 일반주식 유형내, 연초이후 상대성과 상위 4%. 뿐만 아니라 3년 및 5년 장기 상대성과도 상위 5%, 4%를 기록하며 최고의 성과를 기록(제로인, 2022.04.25 기준)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코리아가치성장 펀드’를 ‘신한얼리버드’로 명칭을 바꾸고 운용역의 운용철학과 성과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것을 더욱 강조하도록 구성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명칭 그대로 철저하고 선제적인 리서치를 통한 투자판단, 과감한 이익실현을 실천을 목표로 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러한 원칙이 장기간 유지되며 신한얼리버드 펀드가 업계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했다고 보았다. 

 

펀드 이름을 개칭하는 이유도 이러한 원칙을 부각하기 위해서다. 

 

연초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시장은 지속적인 약세장을 연출했다. 하지만,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신한 얼리버드 펀드는 최근까지 연초 이후 성과를 +로 지켜냈고, 2022.04.28 종가 기준으로는 KOSPI -10.42% , 펀드는 -1.36%의 성과를 보이며 큰 폭으로 시장을 아웃퍼폼하고 있으며, 2년 누적수익률은 +82.69%로 같은 기간 KOSPI 36.02%의 수익률을 46%p 이상 앞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A클래스 보수차감후 세전 수익률 기준)

 

신한얼리버드펀드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선제적 리서치를 통한 실적분석을 바탕으로 현재의 주도주 와 차기 주도주가 될 기업들을 발굴하고 있다. 선제적 투자와 적정가치에서의 이익실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런 투자 판단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것이 지금의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룬 요인이다.  

 

신한자산운용 주식투자운용본부 조병준 본부장은 “일반적 주도주 투자가 주도주 형성을 확인하고 후행적 투자로 인한 손실 위험 확률이 높다면, 신한얼리버드펀드는 철저한 리서치 분석을 통해 선제적 투자시점과 적정가치 산출을 통한 적극적인 이익실현에 집중하기 때문에 최대한 확신도 높은 투자를 추구 한다는 점에서 대체될 수 없는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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