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게임회사 넥슨이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의 세계관을 담은 웹예능 ‘밀리추리’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밀리추리는 장동민, 오킹, 에이전트 H 등 출연진 6명이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단서를 찾아가며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웹예능이다. 우승자는 상금 1000만원을 받으며 실제 서든어택 게임 속 캐릭터로 출시될 예정이다.

밀리추리는 총 4편으로 이뤄졌으며 서든어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지난 28일 공개된 첫 회차에는 외딴 곳에 모인 출연진이 미제사건을 접하고 단서를 추리하며 사건 전말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댓글로 최종 우승자 예측에 성공한 시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우승자 이름이 새겨진 군대 방한복 상의 내피와 군번줄, 우승자 서든어택 캐릭터, 치킨·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앞서 서든어택의 밀러터리 세계관을 담은 기존 웹예능 시리즈 ‘밀리털이’와 ‘라떼 싸지방’은 유튜브에서 최대 9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