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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o QLED 8K’, 국내 예술계 대표 작가 22인 작품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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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4.29 11:01 ㅣ 수정 : 2022.04.29 11:01

‘Neo QLED 8K’로 즐기는 국내 예술계 대표 작가 22인 작품
더 프레임 ‘매트 디스플레이’로 원작 질감 온전히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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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QLED 8K로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104'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국내 예술계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삼성전자 ‘Neo QLED 8K’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29일 ‘Neo QLED 8K’와 함께하는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가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Blossom The HOPE 2022’ 행사의 일환이다. 

 

국내 미술·NFT(Non-Fungible Token) 아트계를 대표하는 작가 22인이 선보인 총 28개의 디지털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전시한다. 

 

디지털화된 예술 작품을 삼성 Neo QLED 8K의 초고해상도와 ‘퀀텀 미니 LED’, AI 기반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 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디테일과 명암비로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빛 반사를 줄여 밝은 조명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가 적용돼 원작의 질감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8K 초고화질을 갖춘 Neo QLED 8K와 작품 감상에 최적인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디지털 아트의 생동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시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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