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종편 채널 '채널A'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콘텐츠를 28일부터 제공한다.

엔씨는 채널A와 손잡고 유니버스에 청춘스타 플래닛(Planet)을 새롭게 오픈했다. 플래닛은 유니버스에 입점한 아티스트별 공간을 뜻한다.

유니버스 이용자는 미디어 코너에서 청춘스타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 예고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시청 미션을 끝내면 보상받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유니버스는 현재 총 40개 플래닛을 운영 중이다.   엔씨는 아티스트, TV 프로그램,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지속해 플래닛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