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판교점 오픈…29일까지 점심메뉴 30%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bhc 한우 전문점 ‘창고43’가 28일 신분당선 판교역 사거리에 올해의 첫 직영매장인 ‘판교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창고43 판교점’은 총면적 약 680㎡(약 206평)에 228석 규모의 전국 20번째 직영점이다.
오픈 기념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인기 점심 메뉴 30%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창고43의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으로 28일~29일 양일간에 걸쳐 각각 100개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창고43 판교점'은 인근에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돼 국내 대형 IT기업들과 금융기업을 비롯한 대기업이 밀집해 있다. 2030세대 직장인이 많아 이들을 대상으로 창고43만의 품질과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고43 판교점’은 매장 내방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우드와 아이언 소재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 18개를 별도 배치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
‘창고43 판교점’의 점심메뉴인 왕갈비탕은 튼실한 갈빗대에 붙은 푸짐한 갈빗살과 숙주를 담아 시원함을 더한 메뉴로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이다.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육회비빔밥은 부드러운 육회와 새싹, 무순이, 비트, 베이비채소 등 다양한 채소를 듬뿍 담아 육회의 고소함과 채소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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