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체험 공간이 문 연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 와인냉장고·공기청정기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25일 인천 운서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체험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은 최대 101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간단한 터치나 스마트싱스를 통한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도 적용됐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비스포크 AI+ 청정’ 기능이 탑재돼 전원이 꺼져 있을지라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질을 분석, 학습하고 오염도를 예측한 후 스스로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한다.
호텔 로비에는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을 비치해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상태로 보관된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용 풀과 스팀 사우나, 운동 공간, 다이닝 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겸비한 파라다이스시티 풀빌라에는 차별화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방마다 둬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환경 속 최상의 휴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