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웨이는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에 적극 나서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우선 장애인 고용과 관련하여 ▲적합 직무 개발‧맞춤형 채용 ▲적합 인력 양성 및 맞춤 훈련 확대 ▲장애인 근로자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장애인식개선 직장교육 강화 ▲장애인근로자 적응 지원 및 소통 확대 등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이 진행된 21일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코웨이 전현정 경영지원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코웨이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하여 선수 및 코치진 등 11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전원을 코웨이 직원으로 채용했다. 오는 5월 4일 서울 구로동 G타워에서 공식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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