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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동 중인 '현대차', 핵심 직무의 대전환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현대차의 연구개발본부 신입채용 5개 직무인 에너지 솔루션, 스마트 솔루션, 모빌리티 솔루션, 로봇 솔루션, 솔루션 기획 등은 모두 소프트웨어 관련이다.
채용 규모도 세 자릿수이다. 인재가 몰려들면 수백명까지 뽑겠다는 뜻이다.
향후 자동차업계의 핵심 인력이 소프트웨어 직군에 포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모빌리티, 로봇 분야의 인력이 본격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4~5년 뒤를 기점으로 소프트웨어 분야가 자동차업계의 핵심 직무로 자리를 잡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전기차 비중이 커질수록 기존의 제조업 분야 직무는 수명을 다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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