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현대홈쇼핑서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웨이브 IH 시리즈’ 첫선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4.18 08:33 ㅣ 수정 : 2022.04.18 08:33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크림 화이트 색상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다이닝 연출
3㎝ 히든 웨이브 기술의 높은 열전도율, 저수분 요리에 적합한 셀프 베이스팅 효과로 최상의 밥맛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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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웨이브 IH 시리즈’를 출시하고, 20일 현대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락앤락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웨이브 IH 시리즈’를 출시하고, 20일 현대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웨이브 IH 시리즈’는 디자인에 특화된 주물 냄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디자인 및 주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무게는 줄이고 편의를 더했다. 오는 20일 현대홈쇼핑에서 오후 2시 40분부터 60분간 냄비 3종(18㎝ 편수, 18㎝ 양수, 24㎝ 양수), 프라이팬 1종(24㎝), 실리콘 손잡이 등 5종 특별 구성으로 마련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8㎝와 24㎝ 크기의 냄비와 프라이팬을 2종씩 함께 구성해 동일 사이즈의 제품 간 뚜껑을 호환할 수 있고, 뜨거운 냄비를 옮길 때 유용한 실리콘 손잡이까지 세트로 선보여 활용도가 높다.

 

‘웨이브 IH 시리즈’는 통주물 방식으로 제작한 락앤락 최고급 사양의 쿡웨어 라인 중 하나다.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모던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크림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주방은 물론 식탁 위에서도 테이블웨어로 품격 있는 다이닝을 연출해준다. 제품의 기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도 고품격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데 한몫했다. 바닥에 회오리를 형상화한 3㎝ 히든 웨이브 기술을 적용해, 열전도율을 높여 재료 속까지 빠르고 고르게 익혀 준다. 또한 열보존율이 높아 가열 후에도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철 주물 냄비와 비교해 약 52% 가벼운 무게(18㎝ 양수냄비 기준)로 데일리 쿡웨어로 손색없고, 프리미엄 코팅을 적용해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세척해 관리하기도 쉽다.

 

바닥면은 최대 5T(5T=5㎜)의 두툼한 두께로 오랜 시간 익혀야 하는 요리도 눌어붙거나 타지 않게 조리할 수 있다. 뚜껑 안쪽에 작은 돌기들을 설계해, 조리 중 발생하는 수분을 다시 식재료에 떨어뜨리는 셀프 베이스팅 효과(self-basting effect)를 낸다. 덕분에 저수분 요리에 최적화돼 있으며 음식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준다.

 

사용 목적에 따른 프리미엄 코팅 조합도 돋보인다. 냄비 내부는 소금물에 담가 부식 정도를 살피는 염수 분무 시험(300시간 이상)을 통과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염분이 많은 국물 요리에도 강하며, 프라이팬은 눌어붙을 걱정이 없도록 3중 논스틱(NON-STICK) 코팅을 각각 적용했다. 외부에는 열에 강하면서도 제품 본연의 색상을 보존해주는 고광택 세라믹 코팅을 동일하게 입혔다. 인덕션, 하이라이트,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락앤락 온라인3팀 강승철 팀장은 “락앤락 쿡웨어는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고, 현대홈쇼핑에서도 쿡웨어 부문 1위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웨이브 IH 시리즈는 주방의 품격을 높여줄 프리미엄 라인으로, 살롱 드 오브제 시리즈 이후 현대홈쇼핑에서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쿡웨어 시리즈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이번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을 기념해 자동 주문이나 앱 주문 시 1만원 할인,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 등 특별 혜택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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