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행복한 돼지’ 그림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 한상윤 작가(사진)의 작품이 오는 13일 롯데홈쇼핑에서 한정 판매된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오후 8시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돼지’를 작품의 핵심 소재로 활용, 풍자와 해학을 담은 팝 아트로 유명한 한상윤 작가의 작품을 한정 판매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문화복합공간 ‘스페이스 제인앤클레어’에서 현장 생중계로 진행되며, 한상윤 작가와 전문 큐레이터가 출연해 직접 작품을 소개한다. ‘나이스샷’, ‘행복한 여행’ 등 원화 6점과 ‘모던 타임즈’ 한정판 판화를 액자와 친필 사인을 포함해 100점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3일 오후 8시에는 ‘오픈런 대란’으로 화제를 모은 김지희 작가의 원화 작품을 선보인다. 김지희 작가는 동양적인 화풍과 팝 아트 스타일을 결합한 ‘실드 스마일(Sealed smile)’ 시리즈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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