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 T1에게 상금 2억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원덕 은행장은 우승팀에 상금 2억원과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다.
이번 결승전은 현장 관람객 약 3,50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LCK 10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드라마틱한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젠지가 2년 만에 결승에서 재회해 관심을 더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약 2년 6개월여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이벤트’도 진행했다.
우리은행 이벤트 부스에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서 ▲우리WON뱅킹이나 ▲‘WON하는 LCK’전용페이지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결승전 진출 2개팀의 띠부띠부씰(캐릭터 스티커)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포토월 사진촬영, 설문조사 등 각종 참여형 이벤트로 응원도구, 응원카드 등 우리은행에서만 제공하는 다양한 결승전 기념품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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