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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사천탕수육’‧하림 ‘순수한 사골육수’…특별식도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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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3.30 15:14 ㅣ 수정 : 2022.03.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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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간단하지만 특별한 밥상을 원한다면 이를 만족시킬 신제품이 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하는 ‘고메 바삭쫄깃한 사천탕수육’을, 하림은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를 출시했다.

  

이 외에 동원F&B는 간편하게 발라먹는 ‘동원참치 스프레드’ 2종과 ‘동원참치 튜나페’를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을 내놓았다. 또 빙그레는 완전 단백질로 이뤄진 ‘더:단백 드링크 커피‧카라멜’을 선보인다.

  

■ CJ제일제당, ‘고메 바삭쫄깃한 사천탕수육’ 출시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쫄깃한 사천탕수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고기 등심을 바삭하게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운 탕수육에 고추기름의 매콤함을 더한 사천식 특제소스를 곁들였다. 에어프라이어 15분 내외 간편조리로 가정에서도 외식 전문점 수준의 갓 만든 바삭하고 쫄깃한 사천탕수육을 즐길 수 있다. 

 

고메 탕수육은 CJ 제분 노하우 기반의 전용 튀김옷과 ‘멀티 히팅(Multi-heating)’ 기술로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을 적용한 소스 전용 스팀 파우치를 활용해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터지지 않고 안전하게 데워진다. 

 

이 제품은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고메 탕수육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메뉴에 대한 소비자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지난해 11월 소비자 5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메 중화식 희망 신메뉴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탕수육에서도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독보적 연구개발(R&D) 기술력으로 메뉴를 더 다양화해 중화 간편식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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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림]

 

■ 하림, ‘순수한 사골육수‧맑은 닭육수’ 출시

 

㈜하림이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육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육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한우와 국내산 닭만 넣고 우려냈다. 한우와 닭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부재료는 물론 합성첨가물과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넣지 않았다. 소금을 넣지 않아 짜지 않고 12시간 우려내는 동안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 맛이 깔끔하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먹는 사람 입맛에 맞게 요리할 수 있다.

 

한우를 뽀얗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는 사골곰탕, 부대찌개, 김치찌개, 떡만두국 등 대중적인 한식 요리 베이스로 잘 어울린다. 국내산 냉장 닭뼈와 닭발을 우려낸 ‘순수한 맑은 닭육수’는 닭칼국수, 닭고기쌀국수, 초계국수 등 닭고기가 들어가는 국물요리는 물론 요즘 유행하는 솥밥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라면이나 떡볶이 같은 분식을 만들 때 활용하면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다.

 

하림 순수한 육수는 초고온(UHT) 살균공법으로 멸균해 개봉 전까지 실온에 보관해도 신선함을 유지한다.  또한 테트라팩 포장으로 패키지 상단에 뚜껑이 있어 사용하고 남은 육수는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하는 이른바 '홈쿡족'의 증가로 육수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인위적으로 맛을 내지 않은 요리용 육수는 찾아보기 어려워 한우와 국내산 닭고기만으로 100% 우려내 본연의 맛에 충실한 육수 제품을 선보였다”며 “유명 맛집이나 요리 전문가들이 만드는 비법육수와 같이 장시간 정성으로 만든 순수한 육수로 요리 품격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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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 동원F&B, ‘동원참치 스프레드‧튜나페’ 출시

 

동원F&B가 간편하게 발라먹는 ‘동원참치 스프레드(spread)’ 고소마요와 매콤마요 그리고 ‘동원참치 튜나페(tunape)’를 출시했다.

 

‘동원참치 스프레드’ 2종은 담백한 참치 살코기에 감자, 스위트콘, 당근 등을 넣어 식감을 살렸고 특제 마요네스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빵에 발라 식사대용으로 즐기거나 과자에 발라 간식, 안주 등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참치 튜나페’는 ‘동원참치 스프레드’와 저당 크래커 ‘해태 아이비’, 숟가락이 동봉돼  참치 카나페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포장지에는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동원참치 스프레드’ 2종(고소마요, 매콤마요) 가격은 100g에 2200원이며 ‘동원참치 튜나페’ 가격은 129g에 3480원이다. 이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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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

 

■ 대상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먹태열풍 스위트허니맛’, ‘먹태열풍 매콤불닭맛’,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 등 3종은 70~80년대 구워먹는 맥주 안주로 인기를 모은 먹태를 뉴트로(new+retro, 새롭게 즐기는 복고)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탈바꿈했다.

 

신제품 3종은 겨울 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특제 소스를 직접 발라 구워냈기 때문에 별도 소스 없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먹태열풍 스위트허니맛’은 달콤한 허니 소스로 ‘단짠단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먹태열풍 매콤불닭맛’은 불닭 소스를 발라 구워내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은 황태와 청양데리야끼 소스가 만나 매콤달콤한 맛과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레트로 열풍으로 가맥 전문점, 오래된 호프집이 인기를 끌어 이와 함께 주목받는 먹태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어디서든 조리 없이 간편하게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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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

 

■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커피‧카라멜’ 출시

 

빙그레가 ‘더:단백 드링크 커피’와 ‘더:단백 드링크 카라멜’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250ml 단백질 드링크(RTD) 제품이다. 특히 우유단백분말원료 기준 ‘100% 우유 단백질’이면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돼 있는 ‘완전 단백질’로 설계됐다.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하는 달걀 3.6개 분량의 단백질 20g을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 3종류(류신, 이소류신, 발린)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BCAA도 4200㎎ 들어가 있다. 당과 지방 함량은 1g 이하에 불과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2021년 5월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론칭과 함께 출시한 ‘더:단백 드링크 초코’는 출시 9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체계적인 제품 설계와 뛰어난 맛을 동시에 인정받아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에 대한 소비자 사랑에 힘입어 더:단백 드링크 2종을 새롭게 내놨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과 입맛을 책임질 수 있는 ‘더:단백’ 브랜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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