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스팀프라이어 S2’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한 달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온라인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락앤락은 28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스팀프라이어 S2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30초와 15초짜리 영상을 통해 락앤락은 130℃의 슈퍼 스팀 기술로 구현하는 일명 ‘촉맛탱’(촉촉하고 맛있는) 요리를 강조했다.

락앤락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30일까지, 공식 자사몰인 락앤락몰을 중심으로 ‘스팀프라이어 S2 촉맛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해당 기간 락앤락몰의 ‘내맘대로 고르는 1&1’ 페이지에서 스팀프라이어 S2를 구매할 경우 스팀에어프라이어(S1),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진공쌀통(20㎏), 탑클라스(13개 세트) 등 최대 소비자가 18만원 상당의 락앤락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락앤락몰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매주 ‘인기상품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엄선한 락앤락과 제니퍼룸 제품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디당 매주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스팀프라이어 S2를 비롯해 제니퍼룸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멀티그릴 등 다양한 응모 제품은 매주 월요일 자정에 업데이트된다.

스팀프라이어 S2 구매 후 락앤락몰에 포토 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나만의 텀블러로 디자인할 수 있는 네이밍 텀블러(1만5000원 상당) 쿠폰을, 페스티벌 기간 내 락앤락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봄철 옷장 정리에 유용한 수납함(최대 2만5000원 상당) 쿠폰을 증정한다.

락앤락은 최근 차세대 혁신 스마트 조리기기 ‘스팀프라이어 S2’를 시장에 선보였다. 130℃의 ‘슈퍼 스팀’을 핵심 기술로, 오븐과 그릴, 에어프라이어뿐 아니라 찜기와 토스터 등 다섯 가지 기능을 제품 하나로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기기다.

130℃의 슈퍼 스팀은 일반 수증기보다 높은 에너지를 지닌 과열 수증기가 재료를 속까지 깊숙이 찌다가, 부드럽게 구워 주는 기술이다. 재료 안까지 신속히 가열하기 때문에 고기의 지방과 염분을 배출하고, 채소의 비타민C와 폴리페놀 등 영양소를 보존해 더욱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팀과 굽기를 동시에 하는 멀티 동시, 스팀과 굽기를 순차로 하는 멀티 순차 등 오븐 기능을 더해주면 차원이 다른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요리의 맛을 극대화한다는 특장점 외에 다양한 편의 기능도 눈에 띈다. 자동 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최적의 조리법으로 세팅된 50가지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엘엘랩스(LL Labs) 앱과 연동해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기기에 바로 세팅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능도 갖췄다. 오븐케어 기능으로 스팀 세척은 물론, 쾌속 탈취와 빠른 건조 모드, 스팀 히터 내 침전물을 제거하는 디스케일링 모드까지 세척하기 어려운 기름 때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락앤락 IMC팀 김민정 팀장은 “스팀프라이어 S2는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요리로 주방 생활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 달간 진행되는 촉맛탱 페스티벌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스팀프라이어 S2의 신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