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유한양행이 천연소재 생활용품 기업 ‘전진바이오팜’과 차세대 생활용품 공동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전진바이오팜은 유해생물 피해감소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생활용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캡슐형 세탁세제,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 등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양사는 협업 첫 제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캡슐 세제인 ‘아름다운세탁세제 파워캡슐’을 출시키로 했다.  

앞으로 세탁용 이염방지시트 및 드라이시트 등을 공동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