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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인 국군수도병원에 위문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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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원 기자
입력 : 2022.03.23 15:16 ㅣ 수정 : 2022.03.23 15:16

정요안 이사, "악조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의무지원 요원들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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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안(왼쪽)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부문 이사가 석웅(오른쪽) 국군수도병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군인공제회가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군 최상위 병원인 국군수도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지정격리병상과 외상센터 격리치료병상 운영 등 방역을 위한 최전선에서 방역 작전에 기여했고 최근 국군외상센터 개소를 준비하며 국민과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고 있다.

 

위문금을 전달한 정요안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부문 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악조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군의관, 간호장교 등 의무지원 요원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인공제회는 국가유공자 및 6.25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생계지원금을 기부하고 ‘순직 국군장병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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