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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플랜티넷, 무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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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일 기자
입력 : 2022.03.16 09:46 ㅣ 수정 : 2022.03.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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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금융]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랜티넷이 무상증자 결정에 1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플랜티넷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랜티넷이 강세를 보이는 건 무상증자 결정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1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 25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플랜티넷 주식은 보통주 766만2320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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