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롯데온이 두번째 ‘직구온(ON)데이’를 진행하면서 행사상품 구매시 무료배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9일부터 11일까지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행사 인기상품과 봄맞이 식품, 명품, 가전 등의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상품 가짓수와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했다.
행사 기간 해외직구 인기상품 18개를 매일 6개씩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추가로 30여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압타밀 분유, 오쏘몰 비타민 등 인기 상품은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
9일에는 완판된 인기 제품 ‘압타밀 프로푸트라 HMO 세트(800g*6통)’를 최종 혜택가 16만 6천원대에, 10일에는 봄맞이 건강관리를 위한 '샤오미 실내 바이크 YESOUL 스마트 스핀 바이크 M1을 18만 9천원대에 판매한다.
구찌, 버버리, 조말론 등의 명품 패션과 뷰티 상품도 준비됐다.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운동기구 등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지윤수 롯데온 해외직구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은 매월 9일부터 11일을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직구온데이’를 운영 중이다”며 “봄맞이 패션 및 뷰티 상품과 지난달 인기 상품 등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니,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직구온데이’에서는 전년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압타밀 분유, 오쏘몰 비타민, 레고 등 인기 상품은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으며, 명품 및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 등도 많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