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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ESG 평가 '환경부문 등급 하락' 안전관리 투자로 리스크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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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입력 : 2022.03.03 00:05 ㅣ 수정 : 2022.03.03 00:05

SK하이닉스 ESG평가에서 환경(E) 부문 기존 A 등급에서 B+ 등급으로 하락
산업재해 예방시설 구축 등을 통해 환경 리스크 정면 돌파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국내의 대표적인 ESG경영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매년 분기별로 상장회사들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 및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KCGS 평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22년 1차 ESG 등급 조정에서 환경(E)부문이 한 단계 하락했다.  지속적인 화학물질 유출로 지난해 10월과 4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작업자들이 화학물질에 노출돼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유출 사건 발생 이후 ESG채권을 발행해 산업재해 예방 시설을 구축하고 관계 협력사의 ESG 평가체계를 보완해 반도체 제조 공정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환경 리스크를 정면돌파하고 있는 것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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